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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오아울렛, 맛과 트렌드 모두 담은 푸드코트 리뉴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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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푸드 ‘푸드홀’ 오픈해 수준높은 맛과 서비스 제공
마리오아울렛, 맛과 트렌드 모두 담은 푸드코트 리뉴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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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마리오아울렛은 식음매장 리뉴얼을 통해 신세계푸드의 푸드코트 ‘푸드홀’을 오픈하고 ‘빌리엔젤’, ‘밀크앤허니’ 등 디저트 메뉴를 보강했다.

우선 1관 5층에 위치한 푸드코트는 신세계푸드와 손잡고 ‘푸드홀’(Food Hall)로 리뉴얼 오픈해 한식, 양식, 중식, 일식 등 7개 코너 70여종의 메뉴를 선보인다. ‘푸드홀’은 신세계푸드가 엄격하게 관리하는 고급 식자재를 사용해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맛과 수준 높은 서비스가 강점이다.
탕?찌개 전문 브랜드 ‘차림’, 실제 화덕에서 바로 구워낸 피자와 파스타 전문 브랜드 ‘파스타팩토리’, 함박스테이크 ‘쥬우쥬우 함박’, 떡볶이와 튀김과 같은 분식류를 즐길 수 있는 ‘자유분식’ 등 7개 코너로 구성됐다.

또한 불황 속 소소한 사치를 즐기는 ‘작은 사치’ 소비 트렌드가 인기를 끌면서 케이크, 마카롱 등 프리미엄 디저트 메뉴도 보강했다. 1관 1층에는 프리미엄 디저트 편집샵인 ‘빌리엔젤’을 오픈했다.

레드벨벳 케이크와 레인보우 크레이프 등 독특한 모양과 달콤한 맛이 특징인 디저트 메뉴로 젊은 층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브랜드다. 1관 5층에 오픈한 ‘밀크앤허니’는 착향, 착색료 등이 아닌 친환경 재료를 사용한 디저트 매장으로 제빵류와 커피 등 다양한 음료를 맛볼 수 있다.
새로운 시도도 돋보인다. 3관 13층에는 2개의 식음 브랜드를 1개의 매장에 모아 만든 1스토어2브랜드(One Store Two Brand) 컨셉의 ‘홍짜장&북촌손만두’ 매장을 선보였다.

매콤한 짜장요리를 메인으로 한 ‘홍짜장’과 인사동 맛집으로 유명한 ‘북촌손만두’를 1개의 매장 안에서 구성한 것. 2개 브랜드의 약 30개 메뉴를 서로 조합해 고객이 원하는 대로 한끼 식사를 만들 수 있어 인기가 좋다. 실제로 방문고객 중 50% 이상이 2개 브랜드 메뉴를 조합해 주문하고 있다.

마리오아울렛 관계자는 “로컬 맛집부터 프리미엄 푸드코트, 디저트 카페까지 국내 아울렛 중 최대 규모인 총 41개의 다양한 식음매장을 구성해 고객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며 “이번 리뉴얼 오픈으로 아울렛에서 쇼핑뿐 만 아니라 수준 높은 맛과 서비스까지 즐길 수 있어 더 많은 고객들의 호응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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