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마치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 같았다. 함서희가 신체적 한계를 극복하고 승리를 거뒀다.
28일 서울 올림픽 체조 경기장에서 열린 'UFC FIGHT NIGHT 79' 서울대회 언더 카드 경기에 임한 함서희의 상대는 UFC 최장신(172㎝) 코트니 케이시. 신체적 한계에도 불구하고 함서희는 불굴의 의지로 승리를 거뒀다.
함서희는 3라운드에서 심판전원 일치 판정승을 챙겼다. 홈에서 기분 좋은 승리를 챙긴 함서희는 UFC에서 첫 승을 기록한 동시에 종합격투기 성적 16승 6패를 기록했다. 케이시는 4승 3패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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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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