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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프로, 세 달간 24억달러 수익 창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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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만대 판매 예상
애플 아이패드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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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심나영 기자]애플이 새로 출시한 아이패드 프로가 출시 석달 동안 24억달러의 수익을 창출할 것이라는 예상이 나왔다.

24일(현지시간) 애플인사이더에 따르면 RBC캐피탈 마켓의 애널리스트 애밋 다리아나니는 아이패드 프로가 나온지 첫 3개월만에 300만대의 아이패드를 판매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이패드 프로의 평균 가격을 800달러로 치면, 300만대를 팔면 24억달러의 매출을 올리게 된다.
아이패드 프로의 미국 출시 가격은 32기가바이트(GB) 와이파이 모델이 799달러, 128GB 모델이 949달러, 128GB LTE 모델이 1079달러다.

한편 KGI증권의 애플 전문 애널리스트인 밍치궈는 애플의 최신 태블릿PC인 아이패드 프로가 10~12월에 240만~260만대가 판매 될 것이라 예상했다. 애플은 내년 1월에 4분기 판매량을 공식 발표 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애플에 아이패드 프로의 디스플레이 패널을 공급하고 있다. 주요 공급업체인 샤프인데 생산량에 문제가 있어 삼성이 애플을 도와 수요량을 채워주고 있다.
궈는 애플펜슬이 조립과정이 복잡해 생산 문제에서 어려움을 겪고 생산이 원활하지 못한다고 언급했다. 이런 점도 아이패드 프로 전체 판매량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했다.



심나영 기자 sn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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