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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나들이엔 블루투스 스피커" 하만, 신제품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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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크한 색상과 다양한 기능 추가…JBL 휴대용 블루투스 스피커 5종
하만카돈 디자인·음향…하만카돈 무선 스피커 2종·인이어 헤드폰 1종
어디서나 완벽한 청취환경 조성하는 AKG N 시리즈 헤드폰 3종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하만 인터내셔널 코리아가 JBL 휴대용 블루투스 스피커 등 신제품을 국내 출시한다.
이번에 발표한 제품은 가을 나들이에 함께하기 좋은 JBL 휴대용 블루투스 스피커 5종과 프리미엄 하만카돈 디자인의 무선 스피커 2종 및 인이어 헤드폰 1종, AKG 시그니처 사운드와 정밀한 디자인의 AKG 헤드폰 3종이다.

JBL 휴대용 블루투스 스피커 5종(PULSE2, CLIP+, FLIP3, CHARGE2+, XTREME)은 스마트폰·태블릿에 무선으로 연결해 고음질 스테레오 사운드를 스트리밍 할 수 있다. 생활방수 기능과 내장 리튬 이온 배터리로 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가을에 나들이나 등산, 캠핑활동 시에도 최고 품질의 음향을 즐길 수 있을 뿐 아니라 노이즈-에코 캔슬링 기능이 적용된 스피커폰을 통해 버튼 하나로 잡음 없이 또렷한 음성통화가 가능하다.

음악 감상 환경을 한 차원 높여주는 JBL 펄스2는 JBL 프리즘 기능을 추가해 기존 JBL 펄스의 가장 큰 특징인 'LED 라이트쇼'를 더욱 경쾌하고 강력하게 표현한다. JBL 프리즘 기능은 색상 감지 렌즈를 통해 원하는 색상을 인식해 라이트쇼에 적용할 수 있는 기능이다. JBL 커넥트 앱을 이용하면 더욱 다양하고 개성 있는 라이트쇼를 연출 할 수 있다. 펄스2의 권장 소비자 가격은 29만9000원.
가격과 성능 그리고 최고의 휴대성을 겸비한 JBL 클립의 후속 제품인 JBL 클립+는 생활방수 기능이 추가돼 아웃도어 활동에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옷 또는 백팩 등에 쉽게 탈부착 할 수 있다. 노란색, 주황색, 청록색, 분홍색이 추가돼 총 8가지의 컬러로 선보인다. 가격은 9만원.

JBL 플립3는 다수의 디자인 및 제품상을 휩쓴 플립 시리즈의 후속 제품이다. 콤팩트한 디자인에 두 개의 저음 진동판을 통해 JBL의 깊은 저음 사운드를 자랑한다. 내구성이 뛰어난 방수 재질의 섬유 소재로 마감되어 다양한 활동에서도 오랫동안 스피커를 보호할 수 있다. JBL 커넥트 기능으로 동일 기능이 탑재된 여러 대의 JBL 스피커를 무선으로 연결해 더욱 풍부하고 강력한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가격은 14만9000원.

JBL 차지2+는 고품질의 스테레오 사운드를 제공한다. 이전 모델보다 업그레이드된 디자인에 생활방수 기능이 더해진 것이 특징이다. 소셜모드 기능으로 최대 3가지 모바일 기기를 동시에 연결해 원하는 음악을 공유하고 돌아가며 재생이 가능하다. 가격은 21만9000원.

JBL 익스트림은 4개의 액티브 트랜스듀서와 두 개의 저음 진동판을 통한 강력한 스테레오 사운드를 자랑한다. 1만밀리암페어아워(mAh) 충전식 리튬 이온 배터리를 탑재해 최대 15시간 재생이 가능하다. 가격은 39만9000원.

이 외 하만카돈의 휴대용 블루투스 스피커 에스콰이어2와 프리미엄 하만카돈 디자인의 무선 스피커 오닉스 스튜디오2, 하만카돈의 음향 기술이 가볍고 간편한 인이어 헤드폰으로 구현된 소호 II NC, 세계적인 음악 프로듀서 퀸시 존스가 개발에 참여한 AKG N90Q를 포함한 AKG N 시리즈 헤드폰도 함께 출시됐다.

신제품은 온라인 매장과 청담동 하만 브랜드 스토어, JBL 스토어 오토스퀘어점, 현대백화점 목동점, 무역센터점, 중동점, 판교점, 울산점, 롯데백화점 대구점 등을 통해 만날 수 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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