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섯 겹의 종이로 구성된 테트라 프리즈마팩에 무균 충전으로 담아 더 신선한 오렌지, 망고 주스
이 제품은 여섯 겹의 종이팩에 무균 충전해 외부 빛과 공기를 차단해 주스의 고유 향을 유지시키고 영양 손실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롯데칠성음료는 가족의 형태가 점점 소가족화되면서 최근 주스 제품도 부담 없는 용량으로 간편하게 즐기고 싶은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기존의 1.5ℓ나 1.8ℓ 페트 제품이 아닌 패밀리 사이즈의 우유와 같은 1ℓ용량으로 제품을 선보였다.
패키지는 8각형 모양인 인체공학적으로 제작돼 제품을 잡거나 따를 때 기존 사각형, 원형 패키지보다 그립감과 안정감을 높였으며, 라벨에는 파란 하늘과 농장 이미지를 담아 농부의 땀과 정성, 델몬트의 자연친화적 느낌을 표현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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