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성폭행 혐의' 심학봉 국회의원직 자진사퇴, 제명 불명예 회피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심학봉 의원. 사진=아시아경제 DB

심학봉 의원. 사진=아시아경제 DB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성폭행 혐의를 받고 있는 심학봉 의원이 사퇴의 뜻을 밝힌 가운데 국회 본회의에서 심학봉 의원 사직의 건이 가결됐다.

40대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는 무소속 심학봉 의원이 12일 국회에 의원직 사퇴서를 제출했다.
심학봉 의원 측은 그동안 검찰 수사 결과 발표가 나올 때까지 의원직을 사퇴할 수 없다는 입장이었지만 본회의에서 제명안 통과가 예상되면서 불명예 퇴진보다 스스로 사퇴하는 쪽으로 결정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

한편 심학봉 의원은 앞서 지난 7월 대구의 한 호텔에서 40대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돈 없으면 열지도 못해" 이름값이 기준…그들만의 리그 '대학축제' [포토] 출근하는 추경호 신임 원내대표 곡성세계장미축제, 17일 ‘개막’

    #국내이슈

  • '심각한 더위' 이미 작년 사망자 수 넘겼다…5월에 체감온도 50도인 이 나라 '머스크 표' 뇌칩 이식환자 문제 발생…"해결 완료"vs"한계" 마라도나 '신의손'이 만든 월드컵 트로피 경매에 나와…수십억에 팔릴 듯

    #해외이슈

  • 서울도심 5만명 연등행렬…내일은 뉴진스님 '부처핸섬' [포토] '봄의 향연' [포토] 꽃처럼 찬란한 어르신 '감사해孝'

    #포토PICK

  • 3년만에 새단장…GV70 부분변경 출시 캐딜락 첫 전기차 '리릭' 23일 사전 계약 개시 기아 소형 전기차 EV3, 티저 이미지 공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교황, '2025년 희년' 공식 선포 앞 유리에 '찰싹' 강제 제거 불가능한 불법주차 단속장치 도입될까 [뉴스속 용어] 국내 첫 임신 동성부부, 딸 출산 "사랑하면 가족…혈연은 중요치 않아"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