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배우 유해진이 만재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9일 첫 방송된 tvN '삼시세끼 어촌편 시즌2'에서는 유해진과 차승원의 재결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앞선 '삼시세끼 어촌편 시즌1'에서 '부부 케미'를 선보인 바 있다.
차승원은 "만재도에 오니 좋다. 우리들 추억이 있는 곳"이라고 지난 시즌을 회상했다.
이에 유해진은 "여기 70살이 돼야 다시 온다고 했는데"라며 "왠지 나는 노년에 여기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정리하고 여기 와서 그냥 낚시하지 않을까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