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초록마을은 ‘2015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3년 연속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지난 8월 국내 소비자를 대상으로 홈페이지, 스마트폰, 일대일 유선투표를 진행했고 학계 및 산업계 브랜드 전문가로 구성된 한국소비자브랜드 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수상브랜드를 선정했다.
초록마을은 그 동안 엄격한 품질안전관리시스템을 운영하며 고품질의 상품을 판매하여 친환경 유기농 업계가 발전하는 데에 기여한 점과 소비자들의 높은 인지도와 선호도를 인정받아 '친환경 유기농전문점' 부문에 1위로 선정됐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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