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발은 광시 자치구 류저우시 류청현과 인근에서 오후 3시50분 첫 폭발음이 울린 것을 시작으로 여러 차례 폭발이 이어졌다고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목격자들은 연쇄 폭발로 인해 주변 차량들이 상당수 파손되고 수많은 사람들이 다쳤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현장에는 경찰관과 소방관, 안전 요원들이 긴급 출동해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
앞서 중국에서는 지난달 12일 톈진항 물류 창고의 대형 폭발 사고로 165명의 사망자와 8명의 실종자가 발생했었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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