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과기원 바이오센터 RIS사업단은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태국 방콕에서 개최되는 '비욘드뷰티 아세안 방콕 2015'에 도내 유망 화장품 6개 기업과 함께 공동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경기과기원은 이번 전시회에 SH글로벌, 닥터씨앤씨, 한솔생명과학(주) 등 6개 도내 화장품 기업과 함께 참가한다. 특히 경기과기원의 지원을 받은 한솔생명과학은 피부 수분유지와 탄력에 좋은 석류발효추출물을 함유한 '석류발효 화장품 라인'을 전시한다.
오좌섭 바이오센터장은 "이번 박람회 참가는 경기도 뷰티 산업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해외시장 판로개척을 지원을 통해 중소기업의 수출기반을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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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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