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제일제면소가 ‘여수기행’을 주제로 여수 홍합과 갓김치로 만든 가을 신메뉴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제일제면소 관계자는 “2015년도 봄에는 강원도 인제의 황태, 여름에는 대전의 구즉묵, 이제 가을을 맞아 전남 여수의 홍합과 갓김치로 만든 면 요리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우리나라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맛있는 면 요리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제일제면소는 여수기행 면 요리 출시를 기념해 고객 행사도 진행한다. 10월31일까지 주문 고객에게 제공하는 스크래치 카드를 긁으면 여수기행 차림상 1인 무료부터 여수 히든베이호텔 무료 숙박권 등 다양한 선물을 제공한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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