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제일제면소가 15일 분당 오리 지역에 새로운 매장을 여는 한편, 16일부터 전 매장에 여름 맞이 신메뉴를 선보인다.
‘김치송송 냉묵국수’는 살얼음 낀 동치미 국물에 소면을 담고 송송 썬 김치와 구즉묵을 듬뿍 올려 맛을 냈다. ‘묵 비빔국수’는 매콤하면서도 새콤달콤한 비빔장으로 비빈 소면 위에 구즉묵을 듬뿍 올려 낸다.
신메뉴 출시에 앞서 분당 오리역 애플플라자 3층에 12번째 매장도 연다. 애플프라자는 멀티플렉스 극장, 서점, 마트, 유명 F&B 매장과 고급 패션숍 등이 입점한 복합쇼핑문화공간이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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