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힐링캠프' 김상중 "화성 살인사건 진행 중 미스터리한 일 겪어"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김상중. 사진=SBS '힐링캠프' 제공

김상중. 사진=SBS '힐링캠프' 제공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김상중이 '힐링캠프'에 출연해 '그것이 알고 싶다' MC로 겪었던 일들에 대해 털어놨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SBS'힐링캠프-500인'에는 '그것이 알고 싶다'의 MC 김상중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김제동이 "'그것이 알고 싶다'를 하며 '감이 오는데?' 하는 사건이 있었냐"고 묻자 김상중은 "최근에 방송된 '세모자 사건'이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거의 게시판을 도배하다시피 알려달라고 하셔서 저도 궁금했다. 내용을 훑어 봤는데 제 감으로는 ‘이건 말도 안 된다’라고 생각했다"라면서 "방송 전에는 있는 그대로 다 보지 않습니까. 편집되지 않는 사진, 모습들. 모자이크 돼 있어서 못 보셨을 텐데 저는 그 표정을 보고 깜짝 놀랐다"고 밝혔다.

김상중은 "이제 14살 먹은 아이가 저런 표정을 짓고 연기를 할 수 있을까(생각했다)"면서 "오래 하다 보니까 감이 좀 생기더라"고 말했다.
이날 김상중은 미스터리한 일을 말하기도 했다. 그는 "올해 방송된 ‘화성여대생 살인사건’은 야외에서 진행을 했는데 여대생이 유골이 발견된 곳이었다"면서 "대사를 잘 암기하는 편인데 24번 정도의 NG를 냈다. 이상하리만큼 진행이 안됐다"고 고백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기준금리 11연속 동결…이창용 "인하시점 불확실성 더 커져"(종합2보) 韓, AI 안전연구소 연내 출범…정부·민간·학계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해병대원 특검법' 재의요구안 의결…尹, 거부권 가닥

    #국내이슈

  • '금리인하 지연' 시사한 FOMC 회의록…"일부는 인상 거론"(종합) "출근길에 수시로 주물럭…모르고 만졌다가 기침서 피 나와" 中 장난감 유해 물질 논란 "눈물 참기 어려웠어요"…세계 첫 3D프린팅 드레스 입은 신부

    #해외이슈

  • [아경포토] 이용객 가장 많은 서울 지하철역은? [포토] '단오, 단 하나가 되다' [포토] 중견기업 일자리박람회

    #포토PICK

  • KG모빌리티, 전기·LPG 등 택시 모델 3종 출시 "앱으로 원격제어"…2025년 트레일블레이저 출시 기아 EV6, 獨 비교평가서 폭스바겐 ID.5 제쳤다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서울 시내에 속속 설치되는 'DTM' [뉴스속 용어]"가짜뉴스 막아라"…'AI 워터마크' [뉴스속 용어]이란 대통령 사망에 '이란 핵합의' 재추진 안갯속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