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현재 경부고속도로 부산방면 총 23㎞ 구간이 정체로 통행이 더딘 상태다.
대다수 도로의 하행선은 이날 오전 7∼9시께 혼잡이 시작돼 정오께 최대 혼잡을 보이다가 오후 6∼8시께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양양(춘천)고속도로는 오전 7시께 혼잡이 시작돼 9시께 정체가 가장 심하고, 오후 4시부터는 풀릴 것으로 예상된다.
수도권 방향 교통 혼잡은 오후 1∼3시께 시작해 오후 6∼7시께 절정을 보일 전망이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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