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지난해 8월 박근혜 대통령이 알리바바 마윈 회장을 접견할 당시 소기업 대상 전자상거래 공동교육을 제안한데 따른 후속조치다.
또 타오바오, 티몰 등 중국전자상거래 사이트에서 활동하는 파워셀러-중소기업 간 매칭을 통한 1:1 상담회도 진행한다. 파워셀러는 화장품, 유아용품, 의류 등 다양한 분야의 17명으로 구성되어 중소기업의 중국 유통판매 채널 확보를 위한 상담 등을 지원한다.
중기청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중소기업의 중국 온라인 쇼핑몰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중국 내수시장 진출이 확대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점점 커지고 있는 온라인 분야에 마케팅 지원 정책을 강화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조태진 기자 tj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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