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배용준, 악플러 고소…결혼 관련 기사에 분노 '강경 대응'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배용준 박수진 부부. 사진=배용준 인스타그램, 송승헌 페이스북, 키이스트 양근환 대표 인스타그램(왼쪽 상단부터 시계방향)

배용준 박수진 부부. 사진=배용준 인스타그램, 송승헌 페이스북, 키이스트 양근환 대표 인스타그램(왼쪽 상단부터 시계방향)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배용준이 악플러에 대해 법적대응을 예고했다.

18일 배용준의 소속사 키이스트는 보도자료를 통해 "결혼과 관련된 기사에 악성 댓글을 단 악플러 30여 명에 대해 성북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전했다.
키이스트는 "최근 결혼과 관련해 동일한 아이디를 가진 몇 명의 네티즌들이 반복적이고 지속적으로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인신공격적이며 모욕적인 댓글을 무차별적으로 계속해서 달고 있는 데 대해 이를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소속사 측은 "이번에 고소한 악플러들에 대해 강력한 법적조치를 할 것이며, 향후에도 이러한 행위를 하는 네티즌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법적 대응을 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그간 악성 댓글은 연예인으로서 감수할 부분이라고 생각하고 법적조치를 취하지 않았으나, 최근 결혼과 관련된 기사들에 대해 수십개에서 백개 이상의 악성 댓글을 지속적으로 달아온 몇몇 네티즌들은 명예를 의도적으로 실추시키고 모욕을 주려고 하는 것이 명백하다고 판단돼 이들에 대해 이번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수천명 중국팬들 "우우우∼"…손흥민, '3대0' 손가락 반격 "방문증 대신 주차위반 스티커 붙였다"…입주민이 경비원 폭행 전치 4주 축구판에 들어온 아이돌 문화…손흥민·이강인 팬들 자리 찜 논란

    #국내이슈

  • "내 간 같이 쓸래?"…아픈 5살 제자 위해 간 떼어 준 美 선생님 "정은아, 오물풍선 그만 날려"…춤추며 北 조롱한 방글라 남성들 머스크 끌어안던 악동 유튜버, 유럽서 '금배지' 달았다

    #해외이슈

  • [포토] 시원하게 나누는 '情' [포토] 조국혁신당 창당 100일 기념식 [포토] '더위엔 역시 나무 그늘이지'

    #포토PICK

  • 탄소 배출 없는 현대 수소트럭, 1000만㎞ 달렸다 경차 모닝도 GT라인 추가…연식변경 출시 기아, 美서 텔루라이드 46만대 리콜…"시트모터 화재 우려"

    #CAR라이프

  • [뉴스속 그곳]세계문화유산 등재 노리는 日 '사도광산' [뉴스속 인물]"정치는 우리 역할 아니다" 美·中 사이에 낀 ASML 신임 수장 [뉴스속 용어]고국 온 백제의 미소, ‘금동관음보살 입상’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