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이하 '진짜 사나이')'가 오는 19일 여군 특집 녹화를 시작하는 가운데 특수부대인 독거미 부대 도전에 나서는 것으로 알려졌다.
'진짜 사나이'의 세 번째 여군 특집은 수도방위사령부 소속 독거미 부대에 도전하는 멤버들의 모습을 담을 예정이다. 독거미 부대는 소수정예 여군으로 이뤄진 특수부대다.
최정예부대인만큼 자격 요건이 까다로워 선발된 군인만 입소할 수 있는 부대다. 일단 스타들은 오는 19일 기존 여군 특집과 마찬가지로 부사관학교에 입소한 후 일정 기간 동안 훈련을 받을 예정이다. 이후 자격 요건을 갖춘 이들만 독거미 부대 문을 통과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여군에 도전한 스타들 중 누가 독거미 부대 자격 요건을 통과했는지도 방송으로 볼 수 있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현재까지 공개된 이번 여군 특집의 멤버는 2명이다. 배우 유선과 가수 제시가 주인공인데, 제작진은 다른 멤버들은 최대한 녹화 당일까지 보안을 엄수하겠다고 밝혔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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