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선에는 도내 고교밴드 17개 팀이 참여해 경연을 펼쳤고, 본선 진출 8개 팀(전주 신흥고, 전주 동암고, 전주 유일여고, 전북사대부고, 전주여고, 완주고, 익산 원광고, 정읍 배영고)이 최종 확정됐다.
'생생 樂 페스티벌'은 전북지역 청소년들이 학업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건전한 정서를 함양할 수 있도록 2010년부터 전북은행에서 매년 무료로 개최하고 있다.
조은임 기자 goodn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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