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문별로 살펴보면 메르스 피해로 인한 하반기 경기위축을 방지하기 위해, 메르스 피해기업 특별지원을 확대하고, 현금유동성 애로기업의 자금공급을 위한 일반경영안정자금을 신설한다.
또 일반 중소기업 경기위축 조기 회복을 위해 긴급경영안정자금 내에 '일반경영안정자금'을 2800억원 신규 배정하고 기업당 최대 5억원의 운전자금을 지원한다.
창업기업자금, 개발기술자금, 신성장기반 자금 확대를 통해 성장단계별 지원도 강화할 예정이다. 신성장기반자금의 경우, 운전자금 지원한도를 시설자금 30%에서 50%로 늘려 유망기업의 자금난 해소에 도움을 준다는 방침이다.
조태진 기자 tj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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