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혹독한 다이어트로 물오른 미모를 뽐내고 있는 박보람이 첫 연기를 선보였다.
9일 방송된 MBC '경찰청 사람들 2015'에서 박보람은 영국인 파일럿과 사랑에 빠진 여주인공 역으로 깜짝 출연했다.
박보람은 모든 대사를 영어로 소화하며 뛰어난 영어실력을 뽐내기도 했다.
2014년 싱글 '예뻐졌다'로 정식 데뷔한 박보람은 2010년 고등학교 재학 시절 Mnet '슈퍼스타K7' 출연했을 당시보다 32㎏을 감량한 모습으로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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