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KB손해보험은 고객 방문을 통해 새로운 사명 변경 소식과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는 '굿 체인지 가가호호(家家戶戶)'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보험설계사가 가입 고객을 직접 방문하는 방식으로 두 달간 진행한다. 사명 변경에 따른 신규 증권 교체와 사은품 전달 등을 통해 고객들에게 새 출발을 알릴 예정이다. 더불어 기존 보험 계약의 보장 내역을 꼼꼼히 점검해주는 '보장자산 컨설팅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홍성준 고객지원본부장은 "고객에게 먼저 찾아가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함으로써 고객선호도 1위 보험사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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