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복면가왕' 칼퇴근 정체, 짐작대로 정인 "농염한 스타일인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정인. 사진=MBC '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처

정인. 사진=MBC '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처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복면가왕' 장래희망 칼퇴근은 가수 정인이었다.

5일 저녁 방송된 MBC '일밤-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장래희망 칼퇴근과 내 칼을 받아라 낭만자객의 대결이 펼쳐졌다.
장래희망 칼퇴근은 '이별택시'를, 내 칼을 받아라 낭만자객은 '라구요'를 열창했다. 윤일상은 "칼퇴근은 몰입도가 상당하다. 방에 홀로 주저 않아 열창하는 감성이 느껴진다. 호소력 표현력이 타고났다"고 말했다.

이어 윤일상은 "낭만자객은 걸그룹 같다. 목소리 톤과 표현법이 실력을 갈고 닦은 느낌이다"고 추측했다. 이를 듣고 있던 김형석은 "윤일상과 반대다. 낭만자객은 관록이 있는 분 같다. 아이돌이면 사건이다"고 말했다.

두 사람의 대결은 내 칼을 받아라 낭만자객이 43대 56표로 승리를 차지했다. 복면을 벗은 장래희망 칼퇴근은 정인이었다. 정인은 "조신한 척 하느라고 힘들었다. 농염한 스타일인데 귀여운 쪽으로 잡아서 힘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정인은 "재미있을 것 같았다. 시청자로서 다르게 부르면 어떻게 받아들이실까 궁금하기도 했다"며 출연 소감을 밝혔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오동운 후보 인사청문회... 수사·증여 논란 등 쟁점 오늘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 인사청문회…'아빠·남편 찬스' '변호전력' 공격받을 듯 우원식, 22대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 당선…추미애 탈락 이변

    #국내이슈

  • 골반 붙은 채 태어난 샴쌍둥이…"3년 만에 앉고 조금씩 설 수도" "학대와 성희롱 있었다"…왕관반납 미인대회 우승자 어머니 폭로 "1000엔 짜리 라멘 누가 먹겠냐"…'사중고' 버티는 일본 라멘집

    #해외이슈

  • '시스루 옷 입고 공식석상' 김주애 패션…"北여성들 충격받을 것" 이창수 신임 서울중앙지검장, 김 여사 수사 "법과 원칙 따라 제대로 진행" 햄버거에 비닐장갑…프랜차이즈 업체, 증거 회수한 뒤 ‘모르쇠’

    #포토PICK

  • 車수출, 절반이 미국행인데…韓 적자탈출 타깃될까 [르포]AWS 손잡은 현대차, 자율주행 시뮬레이션도 클라우드로 "역대 가장 강한 S클래스"…AMG S63E 퍼포먼스 국내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한-캄보디아 정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 "결혼 생활 파탄이 났다" [뉴스속 용어]머스크, 엑스 검열에 대해 '체리 피킹'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