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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호 함평군수, "가뭄 현장 점검·피해 최소화"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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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호 함평군수가 15일 함평읍과 학교면 일대 저수지를 둘러보며 가뭄 피해 최소화에 발 벗고 나섰다.

안병호 함평군수가 15일 함평읍과 학교면 일대 저수지를 둘러보며 가뭄 피해 최소화에 발 벗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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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안병호 함평군수가 15일 함평읍과 학교면 일대 저수지를 둘러보며 가뭄 피해 최소화에 발 벗고 나섰다.

이날 안 군수는 함평읍 자풍리 금곡제, 학교면 석정리 동림제, 곡창리 서당매 들녘 등을 둘러보고 농민들을 위로했다.

함평군의 5월까지 강수량은 235.8㎜로 평년 강수량의 56.4%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전체 저수지 123개소의 평균 저수율은 48.5%로 지난해보다 6%P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다행히 아직까지 심각한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이달 말까지 비가오지 않을 경우를 대비해 대책상황실을 구성하고 단계별 대책을 수립해 가뭄 피해 최소화를 위해 전력을 다할 예정이다.

안 군수는 "7월 장마철이 오기 전까지 가뭄이 계속될 것이라는 기상청의 예상에 따라,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농업용수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노해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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