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밀턴은 8일(한국시간)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시즌 일곱 번째 F1 대회에서 4.361㎞ 서킷 일흔 바퀴(총길이 305.27㎞)를 1시간31분53초145만에 달려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독일의 니코 로스베르크(메르스데스)가 해밀턴에 2초285 뒤진 2위, 핀란드의 발테리 보타스(윌리엄스)가 40초666 늦은 3위로 골인했다.
다음 대회는 오는 19일 오스트리아에서 열린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