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교육문화특구 선도 공무원 양성 집중"
[아시아경제 김재길]부안군은 지난 12일부터 차이나교육문화특구를 선도할 직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97명의 공무원을 대상으로 중국어 교육 강좌를 개강했다고 밝혔다.
중국어 교육은 중국어를 배우길 희망하는 공무원을 대상으로 매주 화요일 업무시간이 종료 후 저녁 7시부터 초급 중국어 과정을 배우게 된다.
첫 개강일인 12일에는 중국어 교육에 앞서 G2 국가로 성장한 중국에 대한 이해와 문화를 바로알기 위한 특강형식으로 이뤄졌으며 본격적인 중국어 교육은 오는 19일부터 실시된다.
김재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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