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네이버가 소상공인과 스타트업을 위해 개인정보 보호 등 법정 필수 교육 등을 제공하는 '파트너 ED' 사이트를 오픈한다.
교육과정은 핵심 내용을 간추려 주요 메시지나 키워드를 중심으로 구성했고, 업무 환경에서 자주 접하는 상황과 사례, 주제별 학습자료, TED영상 등 풍부한 콘텐츠를 담았다. 해당 기업 관리자는 직원들의 교육 이수 현황을 조회할 수 있고, 이수 후 수료증도 발급할 수 있다.
윤영찬 네이버파트너센터장은 "파트너 ED 사이트는 스타트업, 중소상공인, 프리랜서를 포함한 개인 등 모든 사업자들에게 열려있는 학습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자들이 필요로 하는 교육 콘텐츠 강화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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