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N은 지난해 10월 독일 이통사 에-플루스를 스페인 텔레포니카에 매각한 바 있다.
이번 인수 합의는 유럽연합(EU) 경쟁 당국의 승인을 남겨 놓고있다.
바제는 벨기에 3위의 이통사로 330만명의 가입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해 매출액 6억9000만유로의 실적을 기록했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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