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까지 가로판매대 및 구두수선대 125개소 물청소...보도상 영업시설물의 불법광고물 제거, 위험시설물 정비 등 주변 환경 개선
새봄을 맞아 깨끗하고 안전한 보도환경을 조성하고 쾌적한 서초 이미지를 구현하고자 하는 것.
구청 청소행정과에서 살수차와 청소물품을 지원하기로 했다.
강남대로· 동작대로 등 대로변과 이면도로를 대상으로 시설물 세척을 하고 현수막?로또복권 등 불법광고물 제거, 적치된 위험시설이나 무분별한 상품을 정비, 안전하고 쾌적한 보도환경을 조성하는데 힘을 쏟고 있다.
정관웅 가로정비팀장은 “이번 봄맞이 환경정비는 거리가게 운영자들과의 협력으로 실시된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며 "지속적인 노력으로 주민들에게 안심하고 다닐 수 있도록 쾌적한 보도환경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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