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무안군의회, 385억 추경예산안 심의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전세종]
<16일 열린 무안군의회 임시회에서 이요진 의장이 추경예산안과 조례안 등을 처리하기 위해 개회를 선언하고 있다.>

<16일 열린 무안군의회 임시회에서 이요진 의장이 추경예산안과 조례안 등을 처리하기 위해 개회를 선언하고 있다.>

AD
원본보기 아이콘

무안군의회는 16일부터 24일까지 9일간 임시회를 열어 추경예산안과 조례안을 처리한다.

집행부는 본예산 342억6800만원보다 10.3% 증가한 353억6000만원의 추경예산을 편성, 의회에 상정했다. 특별회계는 본예산 24억4285만원에서 12.7% 증가한 31억2800만원이다.
군민들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물 공급을 위한 상수도사업비 27억9800만원, 하수도 사업비는 2억8900여만원이다. 특히 군민들의 건강한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본예산 12억8330만원보다 1.2% 증액한 1500만원을 특별회계에 포함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인숙)는 집행부에서 제출한 예산에 대해 신규 사업과 증액 요구사업 등을 검토하고 소모성 예산은 없는지 꼼꼼히 살펴 한정된 재원이 효과적으로 투입될 수 있도록 철저한 심사를 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각 상임위원회에서는 예산안 심사와 아울러 ‘군세 감면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무안군 참전유공자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등을 다룰 예정이다.
이요진 의장은 “이번 임시회 안건 심의 때 군민의 입장에서 살펴 군민의 뜻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예산안 심사에 세심한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노상래 기자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슈 PICK

  • 자동차 폭발에 앞유리 '박살'…전국 곳곳 '北 오물 풍선' 폭탄(종합) 하이브, 어도어 이사회 물갈이…민희진은 대표직 유임 (상보) 김호중 검찰 송치…음주운전·범인도피교사 혐의 추가

    #국내이슈

  • 중국 달 탐사선 창어 6호, 세계 최초 달 뒷면 착륙 트럼프 "나는 결백해…진짜 판결은 11월 대선에서" "버닝썬서 의식잃어…그날 DJ는 승리" 홍콩 인플루언서 충격고백

    #해외이슈

  • [포토]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현충일 [이미지 다이어리] '예스키즈존도 어린이에겐 울타리' [포토] 시트지로 가린 창문 속 노인의 외침 '지금의 나는 미래의 너다'

    #포토PICK

  • 베일 벗은 지프 전기차…왜고니어S 첫 공개 3년간 팔린 택시 10대 중 3대 전기차…현대차 "전용 플랫폼 효과" 현대차, 中·인도·인니 배터리 전략 다르게…UAM은 수소전지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심상찮은 '판의 경계'‥아이슬란드서 또 화산 폭발 [뉴스속 용어]한-UAE 'CEPA' 체결, FTA와 차이점은? [뉴스속 용어]'거대언어모델(LLM)' 개발에 속도내는 엔씨소프트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