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건설공제조합이 대한적십자사와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는 '희망드림 프로젝트' 사업과 관련해 5000만원을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저소득 취약계층의 주거환경을 개보수하는 '희망드림 하우스'와 조손가정에 생필품을 지원하고, 어린이날 행사 등을 진행하는 '희망드림 결연활동'이다.
올해에는 서울 등 4개 지역에서 15가구의 주거환경 개보수를 실시하고, 11개 지역에서 조손가정 20가구와 결연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정관 조합 전무(사진 오른쪽)는 14일 대한적십자사 본사를 방문해 강호권 적십자사 사무총장에게 기부금을 전달했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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