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회에는 글로벌 생활명품 프로젝트 응모작 총 1389개 제품이 전시된다.
아울러 전시기간 동안 일반 관람객과 소비자, 전문가 평가를 거쳐 글로벌 생활명품을 선정, 기술개발(R&D)과 디자인, 마케팅, 유통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관섭 산업부 제1차관은 "생활산업은 소득수준의 향상, 감성 소비 확대, 소비자 라이프스타일 변화 등으로 재인식이 필요한 창조산업"이라며 "글로벌 생활명품 발굴, 육성과 기업간 협업, 생태계 구축을 위해 민관이 노력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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