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이재은이 비만 때문에 각종 합병증 위험에 노출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JTBC '건강의 품격' 녹화에서 이재은은 건강검진 결과 비만 판정을 받았고 갑상선과 난소에 물혹이 있는 것을 발견했다.
건강검진을 받은 이재은은 피하지방, 복부지방, 내장지방이 모두 높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비만의 합병증인 지방간, 동맥경화 역시 초기 판정을 받았다. 또 콜레스테롤 수치가 정상 범위를 넘어 고지혈증의 위험도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뿐만 아니라 갑상선과 난소에서 많은 물혹이 발견 돼 이재은과 남편 이경수는 물론, MC들까지 큰 충격을 받았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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