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산업개발의 '이안 홍성'…8년 만에 첫 분양
코람코자산신탁이 시행을, 대우산업개발이 시공을 담당하는 대우산업개발의 ‘이안홍성’올봄 분양을 예고했다.
특히 신규아파트 불모지인 홍성에 8년만에 처음으로 공급될 새 아파트가 다름 아닌 국내 1군 건설사인 대우산업개발의 ‘이안홍성’이라 더욱 주목된다.
게다가 아파트가 자리할 곳은 홍성지역의 주거 및 생활, 교육, 문화의 중심지인 홍성읍 남장리 일대로 주거 선호가 높은 알짜 자리다.
교통개발 호재도 잇따르고 있다. 총연장 90.01km의 서해안 복선전철(충남 홍성~경기 화성~송산) 2018년도까지 완공될 예정이며, 제2서해안고속도로(시흥~서평택~아산~홍성)도 같은 시기를 목표로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15층, 8개동 규모로 건설된다. 전용면적72㎡ 274가구, 84㎡ 120가구 등 총 394가구로 조성된다.
문의)1588 -2660
박승규 기자 mai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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