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재욱은 2014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3순위로 LIG손해보험에 입단했다. 세터로는 큰 키(191㎝)로 블로킹에 유리하다. 지난 시즌 스물두 경기에서 가로막기 열한 개를 성공했다. 정영호는 지난 시즌 수비형 레프트로 뛰면서도 서브에이스 열다섯 개를 기록하며 '원포인트 서버'로 활약했다. 현대캐피탈의 베테랑 권영민은 2002년 입단한 뒤 줄곧 한 팀에서 뛰다 13년 만에 이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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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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