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김정훈 의원실에서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답변자료 '2011년~2014년까지 신용카드 부정사용 현황'을 분석한 결과 연 평균 부정사용 발생 건수는 4만5000건이었다.
도난 혹은 분실된 카드는 제3자가 본인의 카드처럼 이용해 사용했다. 신한카드가 2만8935건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KB국민카드, 우리카드, 농협은행, 삼성카드 순서였다.
정보가 유출 돼 온라인 등에서 사용된 경우는 삼성카드가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한국씨티은행, 우리카드, 농협은행, KB국민카드 등 순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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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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