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가수 이문세와 슈퍼주니어 규현이 듀엣곡을 발표한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여유 넘치는 선배 가수 이문세와 달리 대선배와의 녹음에 다소 긴장한 듯 미소를 짓고 있는 규현이 함께 등장해 대조를 이뤘다.
전날 페이스북을 통해 '역대급 콜라보레이션'을 예고하며 관심을 불러 일으킨 이문세는 데뷔 후 처음으로 아이돌 멤버와 호흡을 맞추며 가요계 선후배 간 하모니를 선보일 예정이다.
규현은 지난해 11월 첫 솔로앨범 타이틀곡 '광화문에서'로 각종 음원, 음반 차트를 석권하며 가창력을 인정받았다.
곡 '그녀가 온다'가 포함된 이문세의 15집 정규 앨범 '뉴 디렉션'은 다음달 7일 자정을 기해 공개된다. 다음달 15일부터는 전국투어 공연 '2015 씨어터 이문세'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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