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문세(55)가 다음달 갑상선암으로 재수술을 받는다고 전했다.
또한 이문세는 이 같은 사실에 "세상에 비밀이 없네요"라며 "너무 걱정 마시라. 내가 누굽니까. 사람이 살고 죽는 일은 내가 맘대로 할 수 없는 일 맞죠? 지금 제가 할 수 있는 일은 남은 공연 최선을 다해 공연하는 일, 그리고 깔끔하게 수술받고 건강하게 또 노래하는 일, 이것이 나의 사명"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문세는 지난 2007년 갑상선암 수술을 받았다.
이문세 갑상선암 소식에 네티즌은 "이문세 갑상선암, 수술 후 빠른 쾌유 빌께요" "이문세 갑상선암, 공연 건강히 마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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