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전남도에 따르면 올 들어 도는 10억원을 들여 시설을 확충, 가거도와 홍도까지 헬기를 운항할 계획이다.
그러나 가거도는 지금까지 직선거리가 145㎞에 달해 수혜지역에서 제외돼 왔다. 이에 수술 등 응급환자 이송은 헬기에 의존하는 상황이었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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