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가거도 헬기추락 사건으로 인한 실종자 수색을 위해 정부가 무인잠수정 투입을 결정했다.


14일 서해해양경비안전본부는 전날 발생한 가거도 헬기추락 사건에 대해 브리핑을 열고 지난 사고로 헬기 탑승자 4명 중 1명이 사망하고 3명이 실종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이어 아직 실종자 3명에 대한 수색작업이 지속되고 있으며 무인잠수정을 활용해 수중 탐색을 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해경은 해당 지역의 짙은 해무와 높은 파고로 수색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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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사고가 발생한 B-511 헬기는 전날 오후 8시27분께 전남 신안군 흑산면 가거도 남쪽 5.5km 해상에 추락했다.

목포해양경비안전서는 사고 발생 후 오후 10시40분께 헬기 정비사 박근수(29) 경장을 사고 해역에서 구조해 응급조치를 시도했으나 오후 11시 55분께 끝내 숨졌다고 밝혔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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