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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조직개편에 따른 소폭 전보 인사 단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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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72명(5급 이상 35명, 6급 이하 137명)"
"부서 신설·폐지·명칭변경 등에 따른 부서이동 위주 인사"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광역시는 상반기 조직개편에 따른 소폭의 전보 인사를 3월1일자로 단행했다.
시는 이번 인사는 민선6기 시정현안의 역동적 추진을 위해 신설 또는 강화된 ▲혁신도시추진협력단 ▲푸른도시사업소 ▲에너지산업과 ▲인권평화협력관실 5·18보상팀, 5·18시설팀 ▲사회통합추진단 산학민관협력팀, 갈등관리팀 등을 보강하는 인사로서 승진요인 없이 업무 이관 등에 따른 부서 이동 위주로 전보 요인을 최소화 했다고 인사 배경을 밝혔다.

특히, 이번 인사에는 시가 구청장협의회(협의회장 송광운)의 요청을 받아들여 그 동안 인사교류협약 위반을 문제로 전입을 제한해왔던 광산구 하위직의 시 전입을 허용해 시·구간 인사교류가 발전적으로 개선될 것인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주요 부서장급의 이동은 신설부서에 ▲혁신도시협력추진단장 윤기봉 ▲푸른도시사업소장 김동수, 부서명칭 변경에 따라 ▲생태수질과장 범진철 ▲경제과학과장 박동희 ▲에너지산업과장 박정환이 임명됐다.
시 관계자는 “민선6기 역점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한 조직 개편의 취지에 부합하는 인력 재배치를 통해 조직의 안정과 활력을 도모하는데 인사의 중점을 뒀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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