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광역시(시장 윤장현)는 제49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3월2일 지방세 모범납세자 9명을 표창한다고 밝혔다.
표창 대상자는 지방세 체납이 없는 자로, 최근 3년간 계속 지방세 납부액이 법인은 1억원, 개인은 3000만원 이상 납부한 자 중 구청장의 추천을 받아 선정했다.
또한, 시는 지난해 12월 연간 지방세 납부액이 500만원 이상인 개인납세자중 2200명을 선정했다.
시 관계자는 “납부에 적극 협조해 준 시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올해도 성실 납세자가 우대받는 사회가 되도록 다양한 시책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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