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한 '축구 황제' 호나우두…11월 선수 복귀설
22일(현지시간) 한 해외 매체에 따르면 호나우두는 전날 리우데자네이루 시에서 열린 카니발 퍼레이드에 참석, 취재진을 만나 선수 복귀 의사를 밝혔다.
호나우두는 북미축구리그(NASL)가 시작되는 올해 11월에 선수로 복귀할 수 있다고 말했다.
호나우두는 브라질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A매치 98경기에서 62골을 터트리며 '레전드'로 인정을 받으며 2011년 현역 은퇴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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