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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최연소 멤버 송소희, 깊은 울림의 '자진 뱃노리'로 최종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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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불후의 명곡' 방송 캡쳐

KBS2 '불후의 명곡'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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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최연소 멤버 송소희, 깊은 울림의 '자진 뱃노리'로 최종 우승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불후의 명곡'에 출연한 국악인 송소희가 최연소 멤버로 출연해 최종우승을 거머쥐었다.

송소희는 21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 설 특집에 출연해 '자진 뱃노리'를 열창했다.

이날 '불후의 명곡'에서 송소희는 열아홉이라는 나이가 놀랍게 느껴지는 청아하면서도 깊은 울림을 가진 목소리로 노래를 불렀다.
특히 송소희의 무대는 오케스트라와 농악이 어우러진 연주로 동서양 음악의 절묘한 조화를 이뤄냈다.

이후 송소희는 총 428표를 받아 양동근을 제치고 최종우승을 거머쥐었다.

한편 이날 '불후의 명곡'에는 조관우, 조통달, 팝핀현준, 박애리, 송소희, 소향, 선우,양동근, 딕펑스 등이 출연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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