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연금복권 올해 첫 1등 당첨자, 2등까지 '싹쓸이' 했다…당첨 비결은?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사진=나눔로또 제공

사진=나눔로또 제공

AD
원본보기 아이콘


연금복권 올해 첫 1등 당첨자, 2등까지 '싹쓸이' 했다…당첨 비결은?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로또보다 당첨확률이 두 배 이상 높은 연금복권에서 올해 첫 1등이 배출됐다. 이 주인공은 1등과 2등에 동시 당첨돼 13억원에 달하는 행운을 얻어 눈길을 끌었다.
30일 복권통합수탁사업자 나눔로또에 따르면 지난 27일 추첨한 연금복권 186회차에서 1등 당첨자가 2등에 동시 당첨된 행운을 얻었다.

당첨자 A씨는 당첨 소감을 묻는 질문에 "이제까지 복권에 당첨된 적이라고는 1000원, 2000원 소액 당첨 경험뿐이었는데 이렇게 1등과 2등 한꺼번에 당첨돼 아직도 실감이 나지 않는다"며 "연금복권의 경우 꼭 같은 조에서 연속번호로 구매했던 점이 1등과 2등에 동시 당첨된 비결"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일주일동안 당첨에 대한 기대로 즐거운 상상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복권은 일상의 소소한 즐거움"이라고 말했다. 이어 "오늘 왠지 예감이 좋다면 가까운 복권 판매점에 들러 바로 복권을 구입해 보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번 1, 2등 동시 당첨자를 배출한 곳은 경남 창원시 해운동에 위치한 한 편의점으로 알려졌다.

연금복권520은 당첨금을 연금식으로 분할 지급하는 복권으로 판매 중인 인쇄복권 중 1등 당첨확률(1/315만)이 가장 높다.

당첨금은 1등에게 매달 500만 원씩 20년간 연금 형식으로 지급하고 2등에게는 1억 원의 일시금을 제공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오동운 후보 인사청문회... 수사·증여 논란 등 쟁점 오늘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 인사청문회…'아빠·남편 찬스' '변호전력' 공격받을 듯 우원식, 22대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 당선…추미애 탈락 이변

    #국내이슈

  • 골반 붙은 채 태어난 샴쌍둥이…"3년 만에 앉고 조금씩 설 수도" "학대와 성희롱 있었다"…왕관반납 미인대회 우승자 어머니 폭로 "1000엔 짜리 라멘 누가 먹겠냐"…'사중고' 버티는 일본 라멘집

    #해외이슈

  • '시스루 옷 입고 공식석상' 김주애 패션…"北여성들 충격받을 것" 이창수 신임 서울중앙지검장, 김 여사 수사 "법과 원칙 따라 제대로 진행" 햄버거에 비닐장갑…프랜차이즈 업체, 증거 회수한 뒤 ‘모르쇠’

    #포토PICK

  • 車수출, 절반이 미국행인데…韓 적자탈출 타깃될까 [르포]AWS 손잡은 현대차, 자율주행 시뮬레이션도 클라우드로 "역대 가장 강한 S클래스"…AMG S63E 퍼포먼스 국내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한-캄보디아 정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 "결혼 생활 파탄이 났다" [뉴스속 용어]머스크, 엑스 검열에 대해 '체리 피킹'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