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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활동으로 첫발 딛는 현대엔지니어링 신입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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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현대엔지니어링 신입사원 233명은 23일 서울 영등포와 동대문지역 쪽방촌을 방문해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영등포에서는 주민들이 남은 겨울을 따뜻하게 날 수 있도록 연탄 5000장을 직접 배달했고, 동대문지역에서는 겨울철 화재 예방을 위한 소화기 300개를 점검하고 불량품을 교체했다.
또 신입사원들은 다음달 6일 남대문과 서울역 일대에서도 나눔활동에 나선다. 남대문에서는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도배봉사와 쪽방 주민쉼터 청소를 실시하고, 서울역 일대에서는 설날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 1000가구를 위한 음식을 만들고 나누는 시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신입사원들이 본격적인 회사생활에 앞서 나눔과 상생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문화를 몸소 체험할 수 있도록 매년 입문교육의 필수과정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신입사원들이 앞으로도 기술력뿐 아니라 사회공헌에서도 앞서는 회사에 대해 일체감과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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