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푸짐한 양과 합리적인 가격대를 자랑하는 ‘자이언트 시리즈’를 선보였던 편의점 CU(씨유)가 이번에는 ‘CU 빅(Big) 모나카 아이스크림’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CU Big 모나카’(1500원, 210ml)는 입안에 잘 녹는 과자 속에 바닐라 아이스크림이 들어 있는 정통 모나카 아이스크림이다.
‘CU Big 모나카’는 계속되는 식품 업계의 가격 인상 움직임 등 고물가 시대에 합리적인 쇼핑을 원하는 소비자의 니즈를 만족시키기 위해 개발됐다. 또한, 계절 변화에 따른 소비자 구매 패턴 변화에도 초점을 맞추고 있다.
더운 여름철에 나무 스틱 바(bar) 타입과 튜브(tube)형 아이스크림이 강세를 보였다면, 추동 시즌에는 모나카?콘류 아이스크림 매출이 20~30% 신장하며 전체 아이스크림 시장에서의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한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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