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CU두드림 행사’는 ‘생생한 현장 체험’을 컨셉으로 본사와 가맹점주가 직접 발로 뛰며 매출향상을 위한 해법을 찾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는 가맹점주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10명 내외의 소모임 형식으로 진행된다. 경합점 대비 강·약점 분석 토의, 성공 운영 사례 발표 등으로 구성된 별도의 간담회를 마련하여 실질적인 점포 경쟁력 향상에 초점을 맞췄다.
이 밖에도 동영상 시청과 가이드북 배포를 통해 동절기 상품 전개방안에 대한 안내를 실시하고 주요 신상품 소개 및 시식, 매출상승 카테고리에 대한 마케팅 리포트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편의점 ‘CU(씨유)’를 운영하고 있는 BGF리테일은 지난 해부터 가맹점 수익성 향상에 집중하는 ‘질적 성장’ 전략을 꾸준히 펼쳐 올 2분기 전년 대비 매출은 7.0%, 영업이익은 4.5% 증가하는 가시적인 성과를 보였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성인 절반 "어버이날 '빨간날'로 해 주세요"…60대...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