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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방열사' 김부선 "공무원들 외면 절망적, 이 나라 떠나고 싶었다"

최종수정 2014.12.31 14:43 기사입력 2014.12.31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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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부선

배우 김부선



'난방열사' 김부선 "공무원들 외면 절망적, 이 나라 떠나고 싶었다"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김부선이 난방비 폭로 사건을 언급하며 행정 공무원들을 비판했다.

김부선은 31일 MBC 라디오 '신동호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난방비 폭로 사건에 대한 그간의 심경을 밝혔다.

그는 이날 '2014 시선집중이 뽑은 올해의 인물'로 선정돼 가진 인터뷰에서 "가장 힘들었던 것은 정부와 공무원들의 외면이었다"며 "관할구청과 서울시청의 외면은 정말 너무 절망적이었다. 이 나라를 떠나고 싶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들은 국민에게 친절한 법, 따뜻한 법, 착한 법을 만들어줘야 하는데 그렇지 않았다. 주민 자치일이라며 외면했다"며 "관할구청과 정부와 공무원들은 국민들의 분노와 절규에 귀 기울여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지난 9월 김부선은 자신이 거주 중인 아파트 일부 세대에서 난방비 관리가 제대로 안 되고 있다고 고발했다. 경찰 수사 결과 관리소장 등 3명이 불구속 입건됐으나 입주민의 열량계 조작 의혹은 무혐의 처리됐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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