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시내 해돋이 맞이, 어디로 가야 가장 좋을까?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새해를 앞두고 서울 시내에서 해돋이를 가장 잘 구경할 수 있는 명당이 공개돼 관심을 끌고 있다.
31일 서울연구원이 발표한 '서울인포그래픽스 117호'에 따르면 서울의 해돋이 명당은 남산을 비롯해 아차산, 하늘공원 등으로 19곳이다.
또한 월드컵공원 내 하늘공원(마포)과 안산(서대문)을 시작으로, 용왕산(양천)과 개화산(강서), 올림픽공원(송파)과 일자산(강동)도 해맞이 장소 중 하나로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천문연구원은 을미년 첫날 서울의 일출 시각이 7시46분이라고 발표했다. 기상청은 1월1일 기온은 영하 9℃일 것으로 예고했으며 눈과 비 때문에 해돋이 관측이 쉽지 않을 것으로 보여 아쉬움을 남기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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