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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내 해돋이 맞이, 어디로 가야 가장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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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해맞이 명소 19개소(출처 : 서울연구원)

서울 해맞이 명소 19개소(출처 : 서울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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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내 해돋이 맞이, 어디로 가야 가장 좋을까?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새해를 앞두고 서울 시내에서 해돋이를 가장 잘 구경할 수 있는 명당이 공개돼 관심을 끌고 있다.

31일 서울연구원이 발표한 '서울인포그래픽스 117호'에 따르면 서울의 해돋이 명당은 남산을 비롯해 아차산, 하늘공원 등으로 19곳이다.
이중 남산(중구), 인왕산(종로구)은 서울의 전통적인 해맞이 명소로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 아차산(광진)과 응봉산(성동), 개운산(성북) 등 해맞이 명소가 7개소로 가장 많다.

또한 월드컵공원 내 하늘공원(마포)과 안산(서대문)을 시작으로, 용왕산(양천)과 개화산(강서), 올림픽공원(송파)과 일자산(강동)도 해맞이 장소 중 하나로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천문연구원은 을미년 첫날 서울의 일출 시각이 7시46분이라고 발표했다. 기상청은 1월1일 기온은 영하 9℃일 것으로 예고했으며 눈과 비 때문에 해돋이 관측이 쉽지 않을 것으로 보여 아쉬움을 남기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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