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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 한반도 수도로 20년 전 대학생은 평양, 요즘 대학생은 '이곳' 꼽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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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 한반도 수도로 20년 전 대학생은 평양, 요즘 대학생은 '이곳' 꼽아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통일 한반도의 수도로 20년 전 대학생은 평양이, 요즘의 대학생은 서울이 적합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30일 연합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지난 1994년 수도권 대학생 199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뒤 타임캡슐에 묻어뒀던 자료와 올해 2014명의 대학생(남학생 878명·여학생 113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30일 공개하며 이 같이 밝혔다.

20년 전 대학생들은 통일 한반도의 수도로 평양을 꼽았다. 하지만 20년 뒤 대학생들은 평양 대신 서울(78%)이 더 적합하다고 생각했다. 세종시(9%)와 평양(5%), 개성·부산(각 4%)이 그 뒤를 이었다.

이 조사는 2014년 12월 1일부터 10일간 자기기입식 설문법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4%포인트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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